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6화_1
344 3
2024.11.12 00:20
344 3

cvzKLA
SSOerV
wmtHGg

결국 태성이에게 잡혔지만 끝까지 발악하다 달려오는 트럭에 치여 죽는 김영수(3분 영수ㅂㅂ)


눈앞에서 김영수의 목격한 사고에 놀란 표정의 태성이




ouOOxW
YOBZFo

병원침대에서 정신을 차린 선재


사랑방에서 솔이가 건네던 고백이 떠오르자 흐르는 눈물




LwFCIT

한편 택시 창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던 솔이


자기를 부르는 듯한 선재의 목소리에 눈을 뜨니


라디오에서 들려오는 김영수의 사망과 선재의 사고소식




Cundel

txgqwZ
LUlQRe

무작정 서로를 찾아 달려가다


우연인듯 운명처럼 서로를 발견하고 멈춰선 두 사람




EklfND
YYRpwt
YqgsTt

다치지 않은 선재의 모습에 안도한 솔이


그런 솔이를 보자 벅차고 울컥한 마음을 꾹꾹 숨긴 채 말을 건네는 선재


혼자 모든 기억을 안고 울었을 솔이를 생각하니 속상한 선재


💙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어요?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


솔이의 상황을 궤뚫고 있는듯 나온 선재의 말에 놀라는 솔이


💙 거봐. 내가 그랬잖아. 새드엔딩이라고.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어요?

💙 근데 어쩌지? 이미 바뀐 것 같은데.


혼란스러워하는 솔이에게 성큼성큼 다가와 안아버리는 선재.


솔이랑 선재 뒤로 보이는 다리에 조명 💚💙💛에서 🌈로 바뀌는 미친(POSITIVE) 연출




NlYeyQ

HLfOwt

안아오는 선재의 품에서 벗어나려는 솔이와


그런 솔이를 더욱 꽉 끌어안는 선재




Nthlos
iroscT

계속 버둥거리던 솔이


그러나 선재가 자기의 이름을 부르자 멈추는 몸부림


어떻게 널 지울 수 있냐고 원망스레 말하는 선재에 정말 모든 기억이 돌아왔음을 눈치챈 솔이


그 순간 울컥 터지는 서러운 울음


💛 선재야...


아파서 정신 없는 와중에만 겨우 내뱉던 이름을 부르며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EHJLZq

너무 서럽게 우는 우리 솔이ㅠㅠㅠㅠㅠㅠㅠ


임뿌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이 우는 많고 많은 장면중 이 장면이 제일 맴찢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hjyMdz
zuRffH

서럽게 우는 솔이를 안아 달래주는 선재도 눈물샘 터지기 일보직전ㅠㅠㅠㅠ




FawTsB
sBmlyF
ylURRu
rvfxrY


오랜 시간을 돌고돌아 만난 두 사람의 애틋한 키스


끊어졌던 시간이 마침내 온전해진 미친 서사를 바탕으로 나누는 키스인 와중에


선재 컷에서는 💙 솔이 컷에서는 💛 색깔 연출도 미쳤고


⭐️크⭐️리⭐️스⭐️마⭐️스⭐️


라고 자기주장 강한 일루미네이션의 기세와 미감도 미친 키스신🤦‍♀️🤦‍♀️🤦‍♀️🤦‍♀️🤦‍♀️




DlCurk

그리고 더 미친 소파신


솔선 덩케 이것 뭐예요????????


선재가 안겨 있는데 아니 솔이도 안겨 있는데 아니 둘 다 서로 안고 있고...😳😳😳


미쳤다는 말 이상의 미친 장면인데 뭐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또 미치겠는 심정




YvdeKx
RZyKiH
esSBwe
BtEmGw

솔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파고들고 기다란 팔로 칭칭 안아버리는 선재


평안과 안식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다면 선재 표정을 봐주면 돼🥹




KvwZBs
oIohPf

떨어지기 싫다는 선재와 꼭 붙어있자는 솔이, 서로 같은 마음


혹시나 솔이가 또 기억을 지워도 다시 기억해낼 거라 다짐하는 선재




DQXYkK
rgwqaj

선재의 머리를 애틋하게 쓰다듬으며 그럴 일 없다고 안심시키는 솔이


머리 갖다 대는 거 완전 임솔한정 대형견 아니냑오...🫠🫠🫠




BsePlv
EbRAwA
ZdYQVN

기억을 잃은 동안에도 솔이를 잊은 적이 없다며


목걸이를 사던 당시의 얘기를 들려주는 선재


얘기를 끝마친 후 원래 주인이었던 솔이에게 다시 목걸이를 걸어주는데




RVEgTC
DQtkCp

못 본 사이 목걸이 걸어주는 선재의 능숙함을 지적하는 솔이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멜로장인 어필에 진심인 선재의 손짓


아닌 척 질투하며 선재에게서 돌아앉는 솔이


솔아 다리가 왜 거기서 나와...?


솔선 소파신 구도는 역시 미친 게 틀림없다...




SYWBxg
OKbHqA

질투하는 솔이가 귀엽고


처음 보는 솔이의 질투에 기분 좋아서 솔이가 말하는 중간중간


쪽, 쪽, 뽀뽀 갈기는 선재




CRLxfr
EsumnD

ZtoBWK
cVAfaI

임솔귀여워임솔사랑스러워


라고 선재 눈에 써져있고요


더 해보라는듯이 솔이 말끝 따라하는 선재와 어느새 질투는 간데없고 부끄럼 가득한 솔이


염천 더 해봐




Udtqye
nZShBF
ptZjAT

다시금 솔이를 꼭 끌어안는 선재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는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




sVqDgH

경찰서 한켠에 심란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태성이




ENRLoX
QfmJxT

김영수의 죽음에 심란해할 태성이를 알고 찾아온 김형사님


형사 선배로서 아버지로서 태성이에게 건네는 진심 어린 조언


김영수의 죽음으로 살 운명으로 바뀐 사람도 있을 거란 위로에 마음이 나아지는 태성이




vYSBNp
태성이 다리 토닥토닥 두들겨주는 김형사님🥹


대화도 제대로 안 하고 냉랭하던 부자사이였는데


저 토닥임 하나로 둘 사이 좋아진 게 보여서 내 마음도 너무 좋다...😭

목록 스크랩 (2)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주지훈×정유미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석지원×윤지원 커플명 짓기 이벤트 153 11.29 22,646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904,4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710,4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008,606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389,429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2,000,53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49,73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201,741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248,95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445,904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2 21.01.19 3,467,16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87,803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568,281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414,790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44,23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57 후기(리뷰) 가족계획 재밌는데! 4 08:48 145
4756 후기(리뷰) 운수오진날 정주행 후기 3 03:27 405
4755 후기(리뷰) 영화 <1승> 뻔할거라 생각해서 기대없이봤다가 재밌게 본 시사 후기ㅋㅋㅋ 1 11.29 157
4754 후기(리뷰) 나 이제 승헌오빠하면 생각나는 작품이 히든페이스가 될 거 같아 ㅠㅠ(노스포) 11.29 133
4753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시사회 보고왔는데 4 11.29 581
4752 후기(리뷰) 옥씨부인전 시사회 보고 나옴 스포x 4 11.28 654
4751 후기(리뷰) 모아나2 후기 / 쿠키1개 (엔딩크레딧이후 쿠키없음) 4 11.27 309
4750 후기(리뷰) 선업튀 상플 savior 62 ( 태초 솔선이 서로를 만났다면?) 6 11.27 680
4749 후기(리뷰) 히든페이스 강스포 ㅈㄴ섞인 긴후기.... 그냥 모든게 다 스포 5 11.27 1,520
4748 후기(리뷰) 모아나2 시사회 당첨되어서 집가는길 짧은 후기 2 11.26 256
4747 후기(리뷰) 손보싫 [해영/자연] 어떤 구원 7 11.26 144
4746 후기(리뷰) 이친자 이거진짜 가족드네 진짜 4 11.25 279
4745 후기(리뷰) (다 본 사람만 보기) 이친자 마지막화 2 11.24 214
4744 후기(리뷰) 히든페이스 본 덬들아.... 나 미치겟음(장문주의) 8 11.24 1,351
4743 후기(리뷰) 지금전화 내용 스포는 없는 «지금 거신 전화는» 시사회 후기 16 11.21 1,218
4742 후기(리뷰) 브웨 알라딘도 보고 어제 첫공 본 덬인데 11 11.20 532
4741 후기(리뷰) 정년이 영서네 집돈 신협대출 혜량이 집팔고 국극 애정하는 마음 11.17 331
4740 후기(리뷰) 손보싫 남자연의 손해영 5 11.17 341
4739 후기(리뷰) 플랑크톤 해조가 자신의 방랑을 온전히 이해하는 과정이 담긴 작품같아 2 11.15 543
4738 후기(리뷰) 사흘 두번째 보고 옴 3 11.15 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