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내내 헉 미친!!소리 나오는 전개였는데 결말이 완성함 서동재면직이라니...근데 좋나동에서야 뒤늦게 정신차리고 내내 업보빔만 맞고 나쁜짓은 안해서 안쓰러워보이지 비숲1부터 보면 솔직히 서동재가 아직 검사를 하고잇는거 자체가 이창준이 만들고자 하던 세상에 딱히 부합하진않는...물론 이창준이 서동재한테 아직 기회가있다는식으로 말하긴했지만
면직당하고 울망한 동재는 보면 넘 맘아프긴한데 또 이게 맞는거같구...근데 그런 동재를 원철쌤이 데리고가서 TF팀 만든게 신의한수같음ㅠㅠㅠㅠㅠㅠ서동재도 다시 자기 적성찾고 활개치고다니기 딱이고 시무룩해보여도 그때그때 열심히사는게 또 우리 동재니까ㅋㅋㅋ마지막에 선글라스에 트렌치로 다시 동재가 잘할거고 아직 서동재 안죽었다는거 보여줘서 팬들 마음도편안하게만들어주고 여러모로 너무너무 맘에드는 결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