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토피아는 군인 '이재윤'(박정민)과 곰신 '강영주'(지수)가 좀비에 습격 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다. 애초 제목 '인플루엔자'에서 바꿨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주연을 맡아 해외 시청자 유입에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수가 드라마 데뷔작인 '설강화'(2021~2022)에서 부족한 발성과 어색한 표정 연기 등으로 지적을 받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실제로 촬영이 순탄치 않았다는 전언이다. 영화 '파수꾼'(2011) 윤성현 감독도 첫 OTT 연출작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에서 이렇게 쓰는거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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