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오성캐의 등장이 뜬금없을 수는 있나보다...라고 글쓴 적있긴 한데 그건 8회보고 이해완료 (유오성이 있었어야 그 2~3회만 나온 삐뚤어진 부정이 표현됐을 거같음)
후배 프로파일러 둘은.. 초반 설정값에 비해서 매력있게 그리지는 못하는 거같은?
수사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상황은 형사들에게는 이해됐는데
프로파일러들마저 타인이 하는 말 다 맞겠지, 맞아맞아 슬플만하다 숨겨줄만해 / 장하빈 니가 의심받을 짓만 골라서 하잖아!! 이런 식으로 다니는 게 조금 아쉽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