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어흥씨앞에선 늘 상냥하고 친절한 말투와 미소를 장착한 얼굴이었는데
해조랑 둘이서는 선머슴같은 말투로 투닥투닥 싸우는 모습 지켜보는게...
나한테는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재미의 원초적인 모습을 보고 벙찐 어흥이 표정이 말해주는것 같았음
둘이 개그코드 맞아서 사소한 대화에서 웃음 터지고 낄낄댈때 어흥이는 그 사이에 낄수없는 전연인의 그 바이브에 안보이는 장벽이 놓여있는것 같은것도....
해조랑 둘이서는 선머슴같은 말투로 투닥투닥 싸우는 모습 지켜보는게...
나한테는 한번도 보여준적 없는 재미의 원초적인 모습을 보고 벙찐 어흥이 표정이 말해주는것 같았음
둘이 개그코드 맞아서 사소한 대화에서 웃음 터지고 낄낄댈때 어흥이는 그 사이에 낄수없는 전연인의 그 바이브에 안보이는 장벽이 놓여있는것 같은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