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희: 이 결혼은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안된다 정숙: 어머니... 금희: 누가 네 어머니야? 정숙: 😭 ㅜㅜㅜㅜ 금희: 아나, 이거 받고 헤어져 (봉투 투척) 이렇게 정숙이가 상상하는 것을 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