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란 게 뭔지도 모른다. 한 번도 가져본 적도 없어서 정년이가 얼마나 간절한지 짐작만 할 뿐이다. 진짜 언니라고 꿈이 없었을까?싶어서ㅠ 아니면 애초에 집안꼴 보고 꿈 가질 생각조차 안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