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돌려서 다시 행복해졌지만
나는 이게 34-2 선재가 죽어서 같음
이 선재가 그 선재고 그렇긴한데 그 때 선재가 살아서 하루만 더 데이트하고 더더 행복했으면 하고 만약을 자꾸 떠올리게돼ㅋㅋㅋ
드라마 엔딩에 아쉬움 뭐 그런건 전혀 아니고
19선재가 솔이를 만나서 영화관데이트 하고 사랑을 고백하고 15년간 긴긴 기다림을 한 그 선재가..
진짜(?) 선재 같아서 잊지못하고 그리워하고 행복을 염원한달까
모르겠따 그냥 솔선 영원히 행복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