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데 슬프고, 슬픈데 웃긴 이야기를 너무 좋아한다. 일상에 지친 분들이 드라마를 통해 잠시나마 깔깔깔 웃게 되는 소소한 행복을 드리고 싶다. 내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개그 코드’다(웃음). 코미디를 베이스로 해서 치열하고 치졸한 리얼 연애물이나 상극인 인물들이 티격태격하는 휴먼 가족극을 써보고 싶다.”이게 플랑크톤인가 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