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시작부터 다온이 스토리 온인데
방영땐 뭐 있나보다 정도였던 게
지금은 오열에 빛나위로가 더 크게 다가 와
진짜 한다온한테 강빛나는 정의할 수 없었을듯
코믹이었던 만도주인님 전도 씬도 마냥 웃기지만은 않고
게다가 넴드 전쟁으로 이배우 저배우 용의선상있던 초반인데
정씨네 씬보면 태옥(큰감옥)산업개발이 황천빌라를 감싸는 재개발 지도
겁나 다정한 부자인데 미묘해 보이는 거 연출 잘했다
이런게 계속 보일 건데 진짜 알고 다시 보니까 더 재밌어서 마음이 허해ㅠ
열심히 달렸나봐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