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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만해도 여러 상황에 의해 안그래도 못미더운 사이가 더 강화되나 싶게 산길을 따라 오르는 하빈이일까 두려운 어느 소녀의 뒤를 따라가는 장면이겠거니 했는데 정두철 증언도 그렇고 사실 알고보니 그 모습이 단순 상상이 아니라 진짜였던 거잖아
근데 이제 싸패의 살인 주체 그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살인 은폐를 직관하는 목격자가 되
암튼 첨부터 아빠는 생각보다 딸의 행적에 가깝게 닿아있었던 건가 싶으니까 새삼 신기방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