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의 고난이 안타깝지 않다는거임
보통 주인공에 이입해서 고난이 생겨도 응원하는 마음이 들어야 정상인데
정년이는 옆에서 다들 말릴때 철없이 고집부리고 그 과정에서 주위에 민폐끼치는걸 너무 길고 자세히 극적으로 다 보여줘놓고 이게 몇번째 반복중인데 스불재에 빠진사람을 어떻게 안타까워하란건지 모르겠음
그냥 드라마가 화려해서 볼만하고 단순해서 뇌빼고보면 시간은 잘가는데 그게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