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하이드'부터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사랑 후에 오는 것들'까지 소리소문없이 막을 내렸다. 29일 배두나·류승범 주연 '가족계획' 공개를 앞두고 있으나, 기대감이 높지 않은 상태다.
지수가 드라마 데뷔작인 '설강화'(2021~2022)에서 부족한 발성과 어색한 표정 연기 등으로 지적을 받은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실제로 촬영이 순조롭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영화 '파수꾼'(2011) 윤성현 감독도 첫 OTT 연출작으로 우여곡절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정도면 플랫폼 자체를 싫어하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