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1분은 태수와 함께 경찰서로 자수를 하러 온 두철(유오성 분)의 장면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마음을 모은 두 아빠의 모습이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분당 최고 시청률이 8.1%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