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 자백 보면서 저렇게 말 안돼는 내용을 믿는다고? 했는데
역시나 거짓말
기분 좋아지는 사탕 있으면 하나 먹겠냐고 주면 되지 왜 쥬스에 녹여?
사탕이 쥬스에 녹는 종류라는건 어떻게 알고? 보통 사탕은 액체에 들어가도 그냥 있지 저렇게 녹는 경우가 드문데
처음부터 기분 좋아지는 사탕이라 훔친거면 본인도 소중하게 생각돼서 훔친걸텐데 그걸 왜 한 번에 다 털어너? 민아가 맘이 괴로와 죽겠다고 뒹군것도 아니고 그냥 아짜증나 정도 말한건데
넘나 말이 안돼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