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송민아 앞에서 도끼들고있는 장면이 진짜 인상적이었음 벌벌 떨고 망설이고 두려워하면서도 해야만 한다고 자기를 몰아붙이는 감정이 너무너무 선명하게 잘 보였어 자식을 위한다는게 도대체 뭘까 싶더라.. 난 지금까지 보면서 연기로 제일 기억나는게 그 부분이었음
죽은 송민아 앞에서 도끼들고있는 장면이 진짜 인상적이었음 벌벌 떨고 망설이고 두려워하면서도 해야만 한다고 자기를 몰아붙이는 감정이 너무너무 선명하게 잘 보였어 자식을 위한다는게 도대체 뭘까 싶더라.. 난 지금까지 보면서 연기로 제일 기억나는게 그 부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