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어진이가 하준이 얘기 꺼낸 건 선 넘었고
우린 하빈이가 그런 게 아니란 걸 아니까 경찰들이 자꾸 헛발질 하는 것 같지만 ㅋㅋ
몇회전만 하더라도 하빈이 젤 의심하던건 태수였음..
태수가 딸한테 집중하느라 다른 경찰들보다 사건에선 한발 앞서서
이런 저런 일 겪고 아니라고 확신하게 됐지만
경찰들은 초반에 알리바이 확인돼서 배제됐던 인물이 알고보니 그게 조작된 알리바이였고 다시 용의자로 떠오른거라 ㅋㅋ
오늘 경찰들한테 정보들이 계속 몰아쳐서 더 정신없긴 했지만
암튼 송민아는 아닌거 확인돼서 풀어줬었는데
하필 그 때 지수 영상이;;
게다가 발견된 협박문자도 대놓고 니 딸이 이수현 죽인거 알고 있다는 내용이라 이런 증거들까지 나오니 체포영장까지 친거고
이수현 죽기 전
이수현 윤지수 장하빈이 같이 있었다는 기지국 기록까지 나와서
지금 상황으론 너무나 장하빈이 범인이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