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회동안 몇번을 놀라는거임
아니 시작할 때 장태수는 유리에 비치는 모습만 담으면서 박준태랑 분리되게 표현하는거보고 사건에서 배제되는거 보여주는거같아가지고 연출 미쳣다 우와...했는데 시작일 뿐이었던 것이에요
아니 하빈이가 조사는 혼자 잘 받을테니 진범 잡아서 혐의벗겨달라고 아빠를 믿길래.... 아빠한테 처음으로 배고프다고 하면서 의지하길래...
🥺🥺🥺 우리 하빈이 그냥 아기에요...하면서 난 정말 믿었는데 나도 장태수도 또 시험에 들었고.... 와 진짜 모르겠다 난 근데 하빈이 믿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우리아기장태수 벌써 프로파일링을 참 잘하는 거 같지 않아? 인물 분석 미쳤어
아니그리고 도윤이 자백하는거보고 아 아기니까 그럴수있겠다 싶어서 성희도 엄마인건데 내가 오해를... 했는데 도윤이가 까만 크레파스로 성희 음식하는 뒷모습 그리는 거 볼 때까지 철석같이 믿었음... 민아만은 도윤이가 그랬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ㅠㅠ
도윤이 안타까워서 어떡하냐
거짓말하고 칭찬받으니까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은진누나 지켜주려고 계단에서 밀어버리는 착한 아기인데............. <-문장이 뭔가 이상한데 암튼 맞음
그리고 유화배우 진짜 연기 너무 잘하더라 마지막에 웃는데 세상에 너무 무서움
그리고 작가님도 너무 무서움 어후 한화밖에 안남았는데 이렇게 촘촘하고 흥미로울수가..... 이게 어떻게 데뷔작
아니그리고 드디어 피피엘이 나와서 완전 놀랐잖아
서오릉피자. 잊지않고 시켜먹도록 하겟습니다 제작지원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