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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하빈이가 태수한테 공조하기를 제의하는 장면이었잖아
그 얘길 하려고 둘이 한적한 장소로 옮기는 과정에서 나온 장면인데 저번 남수현때처럼 창살 느낌나는 구조물 피해 딱 시야가 오픈된 공간에서 멈춰서서 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됐다! 소리가 나오더라구
심지어 막짤 중간에 가림벽이 있는데 벽처럼 느껴지질 않아
그래서인지 뭔가 둘 사이에 감정이 됐든 수사관련이 됐든 더이상의 오해나 숨김 같은 거없이 서로에 대해 얘기할 수 있을것만 같은 어떤 희망이 엿보여진달까
아장아장 부녀 이제 양지 바른? 꽃길만 걷길 바라도 되지 않을까싶은 뭐 그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