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안창환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남/30대 후) - 중국집 만리장성 최고참 배달원
중국집의 최고참 배달원이자, 동네 배달맨들의 대빵이 되어있다.
다년간의 철가방 배달 특훈으로, 이두, 삼두박근도 터질 듯이 벌크업된 쏭 삭은
한국어 실력까지 벌크업되었다. 너무나도 유창한 한국어 구사가 가능해진 것!
하지만 여전히 어눌한 한국말이 기본 세팅값인 이유는.. 지독한 컨셉 유지 를 위함이다.
해일의 연락에 요한과 함께 부산으로 향한 뒤, 이제는 왕을 지키던 호랑이에서, 해일의 든든한 꼬메스'가 되어 악에 맞선 다.
가끔은 정작 본인은 한국인도 아닌데
한국을 위해 너무 열심히 싸우기에 현타를 경험하기도 한다.
한국어 잘하는데 컨셉유지래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