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볼땐 병건이가 시체 발견하고 그거 동재 덕으로 돌리면
동재가 남완성 안티라 문제될거다 했을땐
쟤는 아직도 누구 성과로 돌아갈지 생각하나 싶었거든
근데 나중에 남완성 변호사가 동재 물고 늘어지잖아
동재가 남완성 맥일라고 작정하는거라고.
이런 대사가 시청자들이 낯설지 않게 밑밥깔아준거같음
또 동재 없을때, 부장이 재개발건 자기네 층이 맡는다하니까 병건이랑 지희가 눈빛주고 받는걸로 부장이 수상하다 티내주는거였고
계속 9층이 부동산언급해놓은것도 재개발 건을 동재네 층에서 다루는게 불합리하다는걸 보여준거같음
전반적으로 자잘하게 밑밥을 미리 깔아놔서 드라마가 억지같아 보이지 않고 좋았엉
결론 대본집 내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