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재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스핀오프 였던거 같음 근데 그 애정이 보는 사람에게도 전달되서 나도 동재를 더욱 애정하게 됨ㅋㅋㅋ
출세라 불리는 것들과 멀어지긴 했지만 지난 과오를 인정하고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는 동재를 보여주는 게 정말 동재를 아끼는 것이 느껴지고 이 드라마의 주제의식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어ㅋㅋㅋ
서동재라서 잘 할 수 있는 일을 만난 동재가 얼마나 날아다닐지 벌써 그려지는데 보내야 한다니ㅠㅠㅠ 비리검사 졸업했으니 비리감찰관으로 돌아와줘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