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은 "'참교육'은 여러 제안 받은 것 중 하나다. 사실 예전에 한 번 거절한 작품이다. 그런 이슈를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가 감독님이 합류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다시 된 것"이라며 "제가 사실 교육에 관심이 많다. 학교 물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아직 완벽하지 않은 정신과 신체를 가진 학생들이 벌이는 범죄 노출 같은 이야기가, 비단 아이들만의 문제인가? 어른들에 대한 잘못도 있지 않나. 그렇게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가엔 고민하고 있어서, 다른 학원물을 할지 고민하던 찰나에 제안을 받아 고민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잡담 김남길 참교육 예전에 한 번 거절했던 작품이었네
635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