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시간이 짧지도 않고 현지물가는 비싸서(오히려 지금 엔화가 더쌈) 숙소도 비싸고
1년내내 고온다습해서 실내로 가려니 쇼핑몰인데 유명한 마리나베이샌즈는 사람 너무 많고
유명한 머라이언파크도 1시간이면 다 돌수있고
유니버셜 가려니 좁아서 차라리 오사카가는게 훨씬낫고
그럼 결국 가든스베이나 센토사섬 말고는 딱히 볼데 없음ㅠㅠ 동물원도 굳이 싱가포르 아니어도 되는거고
괜히 여행하는사람들중에서 노잼나라로 꼽히는게 아니구나 싶더라
그런데도 괜찮다고 느끼는거는
치안이나 언어 쪽에서 보면 난이도가 극하하하하하 라서 여행지로 계속 꼽히는거같긴해
차이나타운말고 영어 안먹힌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