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완성같은 경우에는 강압적이고 폭력적이지만
그래도 어쨌든 남겨레를 보호하려고 모든 수단을 씀
중간중간 대사에서도 자식은 건들지 말라고 하고
방식과 행동이 잘못된 거지만 어쨌든 보호하려고 노력함
유리같은 경우에도
동재가 병원에서 보자마자 바로 보호하려는 모습
계속해서 유리를 걱정하고 슬퍼하던 아버지인 경찰팀장
그리고 볼링장 사장도 유리의 복수를 했다 라고 언급하는 것
미성년인 아이들을 도구로서 이용하는게 아닌
어쨌든 보호하고 아끼는 모습들이 그려져서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