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준 : 살인범이라고 의심(맞긴 했지만,,)했는데도 끝까지 봐줌
영은수 : 목졸라 죽이려고 했는데(의도한 거지만,,) 오히려 영은수가 미안하다고 함(??)
이연재 : 자기 아빠 감옥 보내고 집안 풍비박산 나는데 일조했는데 남편이 아낀 후배라고 병문안도 감
강원철 : 그 화려한 전적에도 불구하고 로펌 들어오라고 일자리까지 알아봐줌
한여진 : 하대하고 때리고 수사 방해하고 별의 별짓 했는데 그 사람 살리려고 백방으로 노력함
황시목 : 자기한테 잘못 덮어씌우려던 선배에 부패검사인데 끝내 봐주고 서동재 납치 됐다니까 충격받아서 쓰러질뻔함,,,
마지막 끝판왕 와이프 이유안,,,
스폰서 검사로 낙인 찍히고 본인도 밖으로 나도는 거 의심하는데도 백번 용서해주고 아직까지도 살고 있음,,
동재 진짜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