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서 쓸 때 늘 말하지만~ 하는 것도 그렇고 그때 갑자기 웃으면서 자리 고쳐 앉는것도;; 이게 용서의 시그널이라는 걸 아는 파블로프의 개마냥... 몇번이나 각서 쓰고 용서받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