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면직처분 좀 충격이었긴 한데
사실 이게 맞긴 맞잖아 동재가 과거의 한 일이 잘한 건 아닌거고
병건이 대사였나 거기서도 작년에 잘못했는데 올해 잘했다고 덮어씌워지는 거 아니라고 그게 우리 직업이다 그런거
진짜 맞말이지 동재가 지금 아무리 애쓰고 들고 뛰면서 사건 해결하고 큰 건도 해냈다 해도
과거의 잘못한 일은 끝까지 동재의 발목을 붙잡을거잖아
동재가 검사일을 좋아했지만... 그러니 감찰TF팀이라는 결말도 너무 동재다운 결말 같아ㅋㅋㅋㅋ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는거 아주 원없이 하겄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