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기 시절 "안좋은일 있어도 다 말하고 좋은일 있어도 말해 다 공유해!"라고 우리 사이에 비밀은 없기로 약속을 했지만
10년 후에 "내가 옛날에 그랬지 다 말해야 된다고 다 말하고 살아야 된다고, 나한테 꽤 깊은 뜻이 있었는데
학교 마치면 돌아온다고 했는데 약속 안지켰고, 그땐 왜 못왔는지도 말 안하잖아."
그래서 끝난사이이고, 예전처럼 다시 돌아갈 수 없다고 주원이가 이야기 한다.
https://x.com/loverflavor/status/1854153230953099632?s=46&t=aZMt7LhAJLiMLl-8WpxyPg
주원이가 한 대사 보고 이 장면 다시 보니까.
상처 계속 신경쓰고 있던데 산하가 말해줄때까지 기다리기로 한것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