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쭈쭈바 사주면서 어릴 때 생각하는 김산하서울에선 쭈쭈바도 못 먹었냐는 주원이랑 남의 일처럼 얘기하는 산하(10년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느껴짐)글고 그걸로 또 은근 걱정하는 착한 주원이.....ㅜㅜ 대사 넘좋앗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