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새 드라마 '룩앳미'의 연출을 맡은 안상훈 감독이 연출 도중 하차했다.
25일 오후 OSEN 취재 결과, 웨이브 오리지널 '룩앳미'의 안상훈 감독은 지난 3월부터 주연 배우들과 첫 촬영을 시작했지만, 약 3주 만에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고, 일신상의 이유로 하차했다고.
앞서 안상훈 감독은 영화 '아랑'(2006), '블라인드'(2011), '순수의 시대'(2015)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룩앳미'는 안상훈 감독이 하차하고, 3월 말부터 B팀 감독이 A팀까지 모든 촬영을 총괄하고 있다. 현재는 절반 이상 작업이 진행된 상태이며, 오는 8월까지 촬영이 예정돼 있다.
기사 찾아보니까 지금 감독님이 B팀이셨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