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표랑 손보싫이랑 혹시 이어지는 내용이야???경찰서 앞에서 반성문 던지고 작가 쓰러지는것까지 똑같은데?????작가가 쓰러졌다 깨어나면 식단표 내용처럼 소설 속에 들어갔다온거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