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나혼자 상상만 한 스토리있음ㅋㅋ
일단 장르는 판타지 하이틴 로맨스임
여주는 평범한디 개내성적이고 소심해
근디 어느날 우연히 초능력을 갖게되는겨ㅇㅇ
시간을 되돌리는?근데 웃긴건 되돌린 시간으로 계속 흘러가는게 아니라
시간을 되돌려도 다시 원래 시간으로 돌아오는겨
그니까 시간을 되돌려서 뭔가를 해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현실로 돌아오면서 현실은 그대로인거지
그래서 얘는 걍 되돌린 시간속에서 스트레스풀고 다시 현실로 오면 소심이되는거ㅜ
그러다 여주가 짝사랑하는 남주가 생겼는데 고백할 용기는 없어서 이번에도 시간을 되돌려서 고백을 함 그것도 전교생앞에서 화끈하게!!!그리고 되돌린 시간속에서 여주는 차임ㅋ
그래서 역시ㅠㅠ 이럼서 다시 고백전으르 시간을 되돌리려는데 갑분 시간이 안되돌려짐 원래는 짧게는 몇분 길게는 한두시간안에 시간이 원래대로 흘러가는디 이번에는 아무리 뭔가를 해도?현실로 안가짐!!!
결국 소심이 여주는 걍 전교생앞에서 남주한테 고백한 사람된겨
그래서 팔자에도 없던 관종된 여주는 쪽팔림에 죽을라하는데 남주는 뭐 그런여주보고 호감가지는 뭐 그런 허접한 스토리를 맨날 상상만함ㅎ
여주는 김혜윤으로 상플함 나혼자ㅋ
하 퇴근 3시간남음 일하는것보다 이런거 상상하는게 더재밌어서 큰일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