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영은 "일단 시청자분들이 많이 봐주셔서 시청률이 잘 나왔다. 너무 만족하는 드라마였다. 끝난 지 두 달 정도 됐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그런지 아쉬움도 많이 남고 시즌2를 찍을진 모르겠지만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저한테는 행복했던 드라마였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초반에 대본 리딩할 때 잘되면 시즌2까지 가겠단 이야기가 나와서 내심 기대는 하고 있다. 비슷한 소재로 가겠지만 제 캐릭터가 어떻게 될지 고민을 해봤는데 불분명하더라. 궁금하기도 하고 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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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걱정은 좀 넣어둬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