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스토리 측은 6일 '디스패치'와 전화통화에서 "고민시가 영화 '세계의 주인'에 캐스팅된 게 맞다. 현재 촬영 중"이라고 밝혔다.
작품 관련 구체적인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맡은 배역에 대해서도 함구했다. 조만간 캐스팅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세계의 주인'은 윤가은 감독의 3번째 장편 연출작이다. '우리들'(2016), '우리집'(2019)에 이어 5년 만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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