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지지않은(못한) 영이의 당당하고 거침없고 솔직한 매력에 끌림
카일리를 고백한 영이가 상처를 가지고 버티며 사는 아이임을 안만큼
그를 헤아리고 싶었던 마음
영이와 함께한 모든 순간 행복했을 것
2.영이에게 주고싶었던 규호의 사랑
영이 더 불안해하지 않는 사랑
전연인,가족,카일리로 인한 상처를 떠나
너와 나만 사랑하자
3.최애씬
1)방콕 비씬 그러거나 말거나/8부 함께 있어서 좋아
2)영이 지하철 6부 엔딩
3)6부 방콕 클럽 영과 포옹씬
(원래 더 판타지 가미되어
주변 사람들 사라지고 둘이 키스하는 씬이 더 있었다고 함)
+햄버거 패티씬
*영본의 최애/기억에 남는씬
1)풍등씬 2)규호와 일상장면
3)영수와 화끈한 씬
4.애드립
추가씬X 안넝,피하냐는 애드립
+감정에 따라 호칭 표현
화가나거나 하면 영아.이렇게 부름
5.사랑을 많이 받지 못했을 규호는 어떻게 사랑을 많이 줄 수 있었나
성선설을 믿는다.사랑을 많이 받지못한만큼
주변 사람들을 더 많이 사랑하고 베풀려고 했을 것
6.감정이 울컥 올라온 기억에 남는 씬
1)넌 세상에서 가장 야한 농담이야 씬
(촬영 전날밤부터 감정이 올라오고 기분이 이상했다)
2)공항 이별씬
3)6부 방콕 클럽 포옹씬(당일 콘티봤을 때부터 울컥)
6.공항에서 영이에게 듣고싶었던 말
건강하게 조심히 다녀와 도착하면 연락해
7.바에 술 키핑 걸어둔 것은 중국가기전?헤어짐 직감 이후 부탁?
(본인이 연기하고 해석한 규호 기준)
헤어짐 직감한 이후
난 너의 곁에 늘 있어
난 너의 곁에 있지 않지만 우리의 추억이 있는 장소에서
나를 기억해줄 수 있는,나도 술 한잔정도 건네줄 수 있고
그걸 영이 너도 편히 받아마실 수 있으면 하는 마음
8.규호가 나중에 영이와의 연애에서 가장 선명히 남을 기억
방콕에서 함께 비 맞던 씬 그러거나 말거나 너였으니까
9.규호가 이별 후 한국에 돌아왔을 때 영이에게 연락할까?
(본인이 연기하고 해석한 규호 기준)
선뜻 먼저 연락을 시도하지는 못하고 우연을 가장한 만남 바랐을 것
영이 집 앞에서 기다려보거나 아닌척 지나가거나
둘이 갔던 음식점 들여다보고 영이가 자주 가던 카페 가보고
영이 친구들 인스타 보고
나중에 경기도민의 사랑법 읽고
소설 재밌게 읽었어 잘 지내지? 라고 연락했을 것
아직 서로가 절실한 서로에게 서로가 필요한 관계라고 생각함
10.그 외 자잘한 것
-원작에서 촬영하고싶던씬
1)규호 홀로 간 일본여행 2)방콕 그러거나말거나
-미키마우스 홍지영감독이 선물한 단체티
-56부 홍감독의 추천곡/78부 검정치마 해야 카더가든 최우리-숲 자주 들었음
-처음 회사에서 제안받고 작가/감독님들 좋고 꼭 참여하고싶었다
-전체적으로 좋은 작품이나 가장 좋은 챕터(5678)로 이기고싶었다(?) (장난)
-규호 환승연애 출연 가능 근데 규호밖에 출연할 사람이 없지 않냐
-본체도 전부 해보고싶지만 남규영수규호중 규호의 순수한 사랑 해보고싶다 함
-박상영 작가에게 받은 책 싸인
'나의 사랑하는 규호에게' 자랑
-☆☆☆5678 규호본 혼자 코멘터리 촬영항 곧 제작사 통해 공개☆☆☆
(비하인드 컨텐츠 아직 많음)
-대도시즈 아직 꺼지지않았습니다 불타올라라
질답 순서는 좀 다른데 대충 흐름대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