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정이 되게 무덤덤에 계획된 대로 움직이는 것 같았잖아순간적인 충동에 자기도 모르게 해쳤다기보다는 해쳐놓고 표정이 머랄까 차분하고 만족스러워보여서잘못본거야? 그게 박준태 회상이 맞긴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