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딸 의심해서 가정도 갈라졌는데
그 내 의심이 자라서 결국 와이프도 딸 의심해서 죽게 만들고
딸도 더 미쳐날뛰게 만들고..
이번에는 심지어 딸을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했었는데
엄마때문에 사건에 얽힌 건 맞지만
어쨋든 살인범은 아니었고..
너무 자괴감들 것 같음 ㅠ
어쨋든 지금은 사건 해결이 우선이지만
다 해결되면 존나 현타올듯...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내가 다 망쳤다는 기분 너무 들 것 같은 ㅠ
어렸을 때 딸 의심해서 가정도 갈라졌는데
그 내 의심이 자라서 결국 와이프도 딸 의심해서 죽게 만들고
딸도 더 미쳐날뛰게 만들고..
이번에는 심지어 딸을 연쇄살인범으로 의심했었는데
엄마때문에 사건에 얽힌 건 맞지만
어쨋든 살인범은 아니었고..
너무 자괴감들 것 같음 ㅠ
어쨋든 지금은 사건 해결이 우선이지만
다 해결되면 존나 현타올듯...
다른 누구도 아니고 내가 다 망쳤다는 기분 너무 들 것 같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