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장률이 서현진의 남자가 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5일 스포츠조선에 "장률이 새 드라마 '러브 미'의 주인공이 된다"고 밝혔다. '러브 미'는 동명의 스웨덴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 부와 명예, 외모를 다 갖췄음에도 부와 명예, 외모 빼고는 단 하나도 가진 게 없는 여자의 성장기를 담아낼 작품. JTBC '제3의 매력', 티빙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을 공동 집필한 박은영, 박희권 작가가 대본을 쓴다.
장률은 서현진이 연기하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준경의 연인인 음악감독 주도현을 연기한다. 이에 서현진과 긴밀하게 엮이는 관계를 형성하게 될 전망이라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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