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떡이 베게에 굳은채로 깼는데
넘 놀라서 화장실가니 얼굴에도 피범벅
카악퉤하고 뱉으니 목구멍에서 선지덩어리 나옴 😱
막 울면서 9시 되자마자 치과 갔는데
그땐 지혈이 다 되었다고 한다...
의사쌤이 공감안해주는거 같아서
서러웠음.
구멍이 1센치는 되어보였음.
실로 구멍 딱 막히게 살끼리 찝는게 아니라
검정색 실로 듬성듬성 꼬매놔서
밥먹으면 밥풀떼기 3개씩 꼭 들어갔었음 😱
이쑤시개로 절대 빼면 안된다그래서
물로 헹궈서만 뺀다고 십겁함
잡담 난 사랑니 뽑고 밤에 자는 동안 지혈이 잘 안됐는지 아침메 베개가 피로 물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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