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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4화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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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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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과거로 돌아와 선재와의 첫만남을 지워버린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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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어깨부상을 당한 무렵 일찌감치 이사가는 솔이네


이삿짐 트럭에 오르기 전, 선재네 집을 바라보며


이제는 혼자만 기억하는 추억들을 떠올리는 솔이




https://img.theqoo.net/dnlY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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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네 이삿짐 트럭을 무덤덤하게 바라보고 지나치는 선재


선재는 아무 기억이 없으니 떠나는 트럭을 봐도 아무렇지 않은데


보고 있는 나는 눈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https://img.theqoo.net/Upu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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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을 위해 스태프에게서 수상자 봉투를 받아든 후


수상하게 구는 솔이를 발견한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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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계단을 마주 지나치다 부딪히는 두 사람


넘어지려는 솔이를 붙잡아 일으켜주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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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레 선재를 마주쳐 놀라고 당황하며 자리를 피하려는 솔이와


그런 솔이를 막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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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게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솔이


💙 근데 왜 울지? 내가 안 울렸는데.


솔이를 도둑으로 오해한 선재가 몰아붙이며 하는 말에


한강다리 위에서 만났던 선재가 떠오르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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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급히 눈물을 닦곤 계단에 떨어뜨렸던 붉은 봉투를 주워서 뛰어가는 솔이


솔이를 뒤쫓으려던 때 스태프가 나타나 수상시간임을 알려 놓치는 선재

(12시 종이 울려서 사라지는 신데렐라 아니냐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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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에 돌아와 사직서를 구기다가 이상함을 느낀 솔이


선재의 수상자 봉투와 자기의 사직서 봉투가 바뀐 걸 뒤늦게 알고 경악에 찬 비명을 지르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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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모습이 영상으로 박제된 선재


그 영상을 보며 폭소하는 인혁이와 동석이


둘 다 너무 박장대소 하는 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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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에게 이런 수모(?)를 안겨준 솔이를 마주치면 가만두지 않을 기세인 선재


💙 이 여잔! 나랑 평생, 다신! 마주칠일 없길 빌어야겠지

(이렇게 말하던 류선재는 곧......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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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준이 음주운전으로 하차하게 돼 선재에게 <키스할래요> 대본을 보내려던 현주


실수로 솔이의 대본인 <기억을 걷는 시간>을 보내버리는데


제목을 보고 이상함을 느끼지만 일단 읽어나가기 시작하는 선재


시나리오 속 장면들이 마치 직접 겪은 듯이 스쳐지나가고


저도 모르는 사이 맺힌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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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에 혼란스럽고 당황스러워 입틀막하는 선재


기걷시 슬픈 와중에 동석이와의 티키타카가 제법 웃김


울리면서 웃기기 있냐고ㅋㅋㅋ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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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이 끌려 나온 미팅자리에서 솔이를 알아보곤 씩씩거리는 선재


그대로 나가려다 다시 뒤돌아 솔이와 대표님이 있는 방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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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를 놀리듯 의미심장하게 구는 선재

(그와중에 선글라스 벗고 콧대 매만지고 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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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가 시나리오를 거절하려 말을 꺼내던 중 먼저 거절의사를 밝히는 솔이


예상치 못한 거절만으로도 황당한데 앞으로도 자기 작품은 걸러주라는 말에 더 황당한 선재


그러다 솔이의 손으로 향하는 시선


긴장한듯 꽉 말아쥔 주먹이 의아해 솔이를 바라보면 눈이 마주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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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리를 뜨는 솔이와 뒤쫓아 나가는 대표님


옆에 앉은 동석이에게 어이없는 심정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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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로 돌아와 기운없는 모습으로 책상에 엎드리는 솔이


선재에게 날선 말을 뱉어야하는 상황에 불편하고 아픈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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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에게 까이고 돌아가는 길


동석이가 툭툭 던지는 얄미운 말에 화가 돋으면서


솔이에게 거절당한 마당에 매달릴 의사 없다는듯이 굴던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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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회사 앞에서 솔이가 퇴근하길 기다리고 있는


누구보다 매달릴 의사가 넘치는 남자 류선재


사직서 팔랑팔랑 흔드는 거 계략남주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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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함께 오게된 호텔바


하필 이전에 선재와 함께 왔던 곳이라 마음에 걸리는 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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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가 자기를 거절하는 이유가 궁금한 선재


그 외에 솔이를 기다릴 이유는 없다는 듯한 선재의 말에 가슴이 쿡쿡 찔리는 솔이


일단 문제의 사직서를 건네며 사과를 주고받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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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솔이가 자기를 반대할 이유는 없을 거라 생각한 선재


하지만 솔이는 반대할 이유가 많다며 여러 이유들을 대는데


하다하다 말띠라서 안 된다는 핑계에 어이가 없는 선재


💙 임솔 씨는 운명, 그런 걸 믿어요?

💛 네. 전 믿어요. 운명이 뜯어 말리는 일은 절대 안 할 거예요.




끝까지 거절의사를 내비치며 먼저 돌아가는 솔이


여러모로 어처구니가 없는 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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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집으로 돌아가는 버스에 앉아 서러운 울음을 터뜨리는 솔이


우리 솔이 눈에서 눈물 마를 날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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