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를 맡는다. 수상자가 아닌 MC로는 지난해 처음 골든디스크 무대에 오른 차은우는 깔끔한 진행은 물론이고 선배 성시경과 함께 꾸민 스페셜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39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가영의 합류로 환상적인 조합의 골든디스크 MC 라인업이 완성됐다. tvN 드라마 '여신강림'에서 함께 열연한 차은우와 문가영이 이번에 진행자로 재회한다는 점에서 팬들이 이목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는 2025년 1월 4일과 5일 양일간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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