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2&aid=0002860104
또옥 또옥 또옥
또덬들 잘지내니...
보컬 고영배) 경우에 따라 다르다. 원래는 ‘경험에서 우러나와야 와 닿는건가’ 했었는데 허구의 이야기든, 어디서 영감을 받았든, 진심인지 아닌지가 중요하더라. 예전에는 어떤 곡을 쓰면 듣는 분들이 ‘이렇게 들어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비춰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그건 실수였다. 이제는 경험이든 아니든, 곡을 쓴 사람의 진심이 전해지면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에 실린 ‘너를 보네’는 드라마 ‘또 오해영’을 보고 만든 곡이다. 극중 서현진씨의 대사 중에 “나 심심하다 진짜”라는 부분이 나오는데 그걸 보고 ‘같이 영화 보고싶다 진짜‘라는 가사를 썼다. ’우리 여행‘이라는 곡도 내용과는 전혀 상관없이 모티브는 여행 예능 ’꽃보다 할배‘를 보다 쓴 곡이다.
오해영 내용은 이거 뿐이지만 ㅎㅎㅎ
기사에 해영이 이름만 보여도 막 클릭하게 된다
또해 보고싶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