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갑자기 선택안한거 하나때문이 아니라
영서주란 연습, 영서주란 자명고 무대호흡 이런거 보면서 계속 뭔가 꿈틀했고 그게 영서를 향한 실력의 질투일수도 둘의 호흡에 대한걸수도 잘하고 있는 주란이한테 나도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일수도..
아무튼 그라면서 군사설움으로 지랄염병한거부터 정년이가 열등감이나 질투 쌓아가는 서사였다고 생각해서 오늘 주란이가 영서 선택한거 그렇게 말한거에 화내고 서운해하는거 너무 이해됐음
다만 너무 날뛰어서 동굴가서 혼자 서편제 찍은건 전개를 위한 전개로 보여졌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