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선업튀 [짤업튀] 짤로 보는 13화
383 6
2024.11.04 00:00
383 6

akATrw

이별을 준비하며 눈물이 맺힌 솔이




CYIXwX
rwwvVF

솔이와 함께 음악을 들으려다 잠든 솔이를 발견하고 깨우는데




VnbYSl


OmRCHo

미래로 돌아간 척하며 뛰쳐나가는 솔이의 뒷모습을 슬프게 바라보는 선재


기차에서 내린 솔이의 눈시울이 붉어지고


홀로 남은 선재의 눈에서 기어이 흐르고 마는 눈물




xAyYoh
mAmQTK

인혁이네로 가기 며칠 전, 솔이 생일날


만나자마나 폴짝 뛰어와 선재에게 안기는 솔이

(류선재 싸움......잘 하지 그치)




WBDvbE

놀이공원에 온 두 사람


2023년에 다시 만나 함께 오자는 둘만의 약속을 하고




yDyXvS


회전목마 타면서 솔이 찰칵찰칵 찍어주는 선재


솔선이 왜 이리 예쁘게 웃어...🫠




RdjzQO
Metqki

이번엔 회전목마 배경으로 둘이서 찰칵찰칵📸


나도 솔선 사진 잘 찍어줄 수 있는데





QkIrqk

솔이 핫도그 와아앙! 다 먹어버리는 류선재


기겁하면서 발 동동거리다 삐져서 가버리는 솔이




HAcSQp

핫도그 먹는 선재 눈에서 광기가 👁👁




CyFAYX

솔이 삐지니까 당황했죠?


💙 호아!!!!!!


핫도그 때문에 솔이 이름도 제대로 못 부르고요


으이구




hPEWnK
FxVEog

그래도 구슬 아이스크림은 먼저 먹여주고


바이킹도 즐겁게 타는 두 사람




귀신의 집에 들어온 두 사람


무서워하는 솔이한테 자기 뒤에 딱 붙어있으라고 자기 허리 잡게 하는 선재


but 그는...





CWCMVD

귀신한정 세상에서 제일가는 쫄보 아기대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재야 얼굴만 숨기고 뭐해......?🙄


어떻게든 솔이 뒤에 숨겠다고 필사적으로 몸구겨놓고 머쓱해보이는 선재ㅋㅋㅋㅋㅋ




MvzMPL

관람차에 타서 솔이에게 생일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선재




솔이 주머니에 선물 소매넣기 해 둔 선재


💙 왜 말이 없어? 맘에 안 들어?

💛 아니, 예뻐서. 너무 예뻐서 할 말을 잃었어.


그......우리도 다른 의미로 할 말을 잃었어 얘들아......🙄




kQqpbi
SySoBg

솔이에게 목걸이를 걸어주는 선재


긴 시간을 거슬러 나타나주어 고맙다는 선재에게


자기를 살려준 것도, 다시 살고 싶게 해준 사람도 선재라며 자기가 더 고마워하겠다는 솔이🥹🥹




GekwVN
VdaPqY
cTPsqq

입술을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리는 선재


고마우면 뽀뽀해달라는 듯한 선재의 장난에 솔이가 치사하다며 황당해하는 사이


솔이의 볼에 날아든 기습뽀뽀


그리곤 원래 치사하다는 선재의 대꾸에 웃음을 터뜨리며 마주보던 두 사람


다시금 솔이에게 다가가 입 맞추는 선재




oazkpa
ZIHrMc

집에 도착하자마자 솔이네로 향한 선재


때마침 마주친 복순씨에게서 솔이가 한 거짓말을 전해듣고


사건이 일어날 거라던 현장으로 가 둘러보는데


아버지가 담포리에 남아있는 솔이를 봤다는 인혁이의 전화


솔이가 미래로 돌아간 척 연기했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담포리로 향하는 선재




DfRfXw
mUoFKL

한편 늦은밤이 되도록 홀로 담포리에 남아


자신이 본 바뀐 미래를 토대로 김영수를 잡기 위해 김형사님에게 도움을 청하는 솔이




wSCCtv

솔이를 찾아다니다 김영수와 마주치고 그를 알아본 선재


도망치기 시작하는 김영수를 뒤쫓는데




BpLVAj

선재의 신고로 예정된 장소에서 김영수가 아닌 경찰들을 마주하자


일이 잘못됐음을 직감하고 미래를 봤던 산으로 달리는 솔이




nLMIJP


xaBNew

달려간 절벽가에서 마주하고야 만 선재


솔이를 발견하곤 자기의 복부를 찌르는 칼에도 불구하고 김영수의 손을 붙잡고 있다가


뒤이어 달려온 형사님들을 발견하고서야 손을 놓는 선재


솔이를 지켜서 다행이라는 듯이 안도한 선재의 미소


ㅠㅠㅠㅠㅠㅠㅠㅠ


'너 구하고 죽는 거면, 난 괜찮아. 상관없어.'


그렇게 말하더니ㅠㅠㅠㅠㅠ 죽는 순간에도 웃는 선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xzRqm

거센 파도 속으로 떨어져 끝내 잠기고 마는 선재


절벽 아래를 보며 절규하는 솔이


김영수 띠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flvkxF

사랑방에서 맞이했던 아침


선재의 보조개를 콕콕 찌르며 장난치는 솔이




lSwsEv

흘러가는 시간이 아쉬워 조금이라도 붙잡고 싶은 선재


💙 눈 감아봐. 눈 감으면 깜깜해.

💙 내 세상은 아직 밤이야.

💛 치, 뭐야 그게.

💙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눈 뜨기 전까진 내일이 오지 않을 거야.

💛 진짜 계속 감고 있어볼까? 그럼 어떻게 돼?

💙 이 순간이 영원하겠지?

💛그럼 조금만 더 이러고 있자


지금 이 시간을 붙잡고 싶기는 마찬가지인 솔이




JHokEG

장난스레 나누는 대화와 달리 애틋하게 서로를 안는 두 사람


애틋한 아침 회상 후 이어지는 솔이의 내레이션


💛 선재야, 너의 세상은...아직도 밤이니?


이 시간에 갇혀서 못 돌아가길, 이 순간이 영원하길 바라던 선재ㅠㅠㅠㅠㅠ


정말로 영원히 밤 같은 순간에 갇혀버린 선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




WXhLoB

CNgjxF

최종 타임슬립을 끝내고 2023년으로 돌아온 솔이




MxSiOX

솔이네 영화사가 제작중인 영화의 주연배우인 박도준이 말도 안되는 조건을 내세운다는 소식에


촬영장으로 달려가 비위 맞춰가며 설득을 시도해보지만


박도준이 음주운전까지 해 촬영장을 벗어나려하자 결국 폭발하는 솔이


차를 막아세워 운전석에 앉은 도준의 귀를 잡아 끌어내고




pTciRM
PKmYjl
wlDcmq

박도준네 소속사의 신고로 경찰서에 오게된 솔이


도준의 음주장면은 빠진 채 솔이가 도준을 막아서는 장면만 찍힌 CCTV


결국 무조건 사과하라는 솔이네 회사 대표의 전화에 반성문을 쓰는 솔이와


마치 잡혀온 불량배처럼 유치장 안에 들어가 있는 태성이의 티격태격거리는 대화




fIkcjK

태성이랑 술이나 마시러 온 솔이


도준의 음주사실과 솔이의 억울한 상황을 알게된 태성이와 위로와 푸념 섞인 대화를 나누는 와중


가게에 붙은 인혁이의 맥주 광고를 보며 선재를 떠올리는 솔이


억울함과 속상함에 연거푸 들이키는 술


결국 만취한 솔이를 업어서 데려다주는 태성이





kfeSrd
TdbtyN
FXtIXT

솔이가 메고 있던 목도리가 풀리자 잠시 벤치에 앉힌 태성이


그때 내리기 시작하는 눈


손등에 내려앉는 눈송이에 스르르 눈을 뜨는 솔이


손바닥을 펴 하늘을 보다 문득 떠오르는 선재의 모습


눈 오던 날 한강다리에서 마주쳤던 기억을 시작으로 물밀듯이 밀려오는 선재


제게 건넸던 고백을 건네던 선재 그리고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선재


그 끝에 터져버린 그리움 가득한 눈물




jKdqby
ARSnHC

다음날 서류를 내러 간 솔이에게 사과하는 대표님


억울함도 풀리고 자기가 기획한 시나리오로 영화 만들어보자는 제안까지 받은 솔이


한편 서류철에 끼워진 빨간봉투가 솔이의 편지인 줄 알고 챙겨넣는 대표님


빨간봉투가 뭔지 의아하지만 일단 현주와 기쁨을 나누는 솔이


그러다 문득, 어젯밤 술김&홧김에 쓴 엉망진창 사직서를 썼던 기억이 떠오르고




DJZtIC
zKtLSg

JlsmLL

사직서를 되찾기 위해 대표님이 참석한 영화제에 잠입해


우여곡절 끝에 대표님의 지갑에서 사직서를 빼내는데 성공




HroQSP
WQMNmm
XeGxYo

지갑을 돌려놓으려 계단을 뛰어오르다 한 남자의 가슴팍에 부딪히는 솔이


뒤로 넘어지려는 허리를 받쳐 잡아주는 남자


그리고 솔이의 눈앞에 보이는 선재


갑작스런 마주침에 놀란 솔이




LULGyd

그러다 이내 슬픔으로 차오르는 눈물


그리고 떠올리는 기억




CuQQSf



UBlekT

하얀천이 뒤덮인 채 들것에 옮겨지는 선재의 시신을 보며 오열하는 솔이


천 밖으로 튀어나온 선재의 손목 그리고 반짝 빛나는 시계


혹시나하는 마음에 달려가 시계를 누르는 솔이




FAxJNR

모든 운명의 시작이었던 첫만남으로 돌아온 솔이


살아있는 선재의 모습을 보자 나오는 미소




HfpszW
CZRVlk

하지만 이내 미소를 지우곤 걸음을 옮기는 솔이


선재에게로 달려갔던 과거와 달리 선재에게서 멀어지기를 택하고


선재에게서 자기를 지워내는 솔이




hdXMrZ

우산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이 풀리고


툭, 힘없이 떨어져 뒤집히는 우산




KBDGtP
jDwvBU
nPfNeg
QBVyIu
zFDnoo

무너져 앉아 내뱉는 서러운 울음




rnoPYu
FkyChk

💛 선재야, 어쩌면 우린...처음부터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지도 몰라.

💛 아니, 만나지 말았어야 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ㅜ


😭😭😭😭😭😭😭😭😭😭😭😭😭😭😭😭😭😭😭😭😭




DHOayM

gNCfUN

RQQoVu
yJAyUT
JpqwNu


IlOnuS

현재로 돌아와서 내내 선재 안 나오다가 마지막 등장을 뙇!!


공지선재가 빡!!!!!

(※공지선재:항상 잘 생겼지만 잘생겨야할 중요한 순간에 귀신같이 더 잘 생겨지는 선재)


리셋엔딩도 충격이고 선재 얼굴도 충격인 13화...🫠🫠🫠🫠

목록 스크랩 (2)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세린 X 더쿠💛] 퀸비 vs 핑크 버블리! 너의 추구미는 뭐야? ‘바세린 립테라피 미니 리미티드 에디션’ 체험 이벤트 510 12.23 87,4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12.06 321,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04.09 4,445,40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8,098,7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6,593,175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2,166,26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254,649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378,904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2 22.03.12 4,440,439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637,763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3 21.01.19 3,668,182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671,887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758,35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953,23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747 후기(리뷰) 오겜2 다본 후기 ㅅㅍ 5 12.27 492
4746 후기(리뷰) 하얼빈 보고옴 !! 3 12.27 146
4745 후기(리뷰) 오겜2 다 봤는데 난 꽤 재밌게 봄(ㅅㅍㅈㅇ) 4 12.27 637
4744 후기(리뷰) 하얼빈 후기 <안중근에서 안중근으로 ( 스포O)> 3 12.26 213
4743 후기(리뷰) 영화 ost 고양이 하늘로 보내고 만든 노래라는데… 1 12.26 66
4742 후기(리뷰) 오늘 하얼빈 보고온 후기 ㅅㅍ없음 1 12.26 399
4741 후기(리뷰) 하얼빈 스포포함 말타는 장면 6 12.24 351
4740 후기(리뷰) 서브스턴스 보구왔다!! 2 12.23 184
4739 후기(리뷰) 조명가게 이제봄(스포있음) 2 12.21 763
4738 후기(리뷰) 서브스턴스 후기 및 의문 (스포포함) 3 12.19 412
4737 후기(리뷰) 하얼빈 시사후기 스포없없 1 12.19 517
4736 후기(리뷰) 하얼빈 최초 시사회 관람 후기 10 12.19 1,140
4735 후기(리뷰) 하얼빈 시사회 보고 왔어 6 12.19 925
4734 후기(리뷰) 하얼빈 보고왔는데 스포없는 간단 후기 5 12.18 648
4733 후기(리뷰) 하얼빈 최초 시사회 후기 4 12.18 828
4732 후기(리뷰) 하얼빈 방금 보고 나옴 극호호 9 12.18 731
4731 후기(리뷰) 무파사: 라이온킹 후기 / 쿠키없음 12.18 294
4730 후기(리뷰) 나미브 시사회 잼 추천 12.13 345
4729 후기(리뷰) 최악의악 다봤다.. 눈물.. 5 12.13 683
4728 후기(리뷰) 계엄령 시국에 딱 어울리는 드라마ㅋ 3 12.11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