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열 휴가 가놓고 집에서 무료하게 티비나 보다가 안준호 gp에서 무슨일 생긴거같다니까 달려나가는 씬이나 제대 미루고 안준호 지키는 씬같은거 보면 한호열 인생에서 이미 안준호는 너무 큰 사람임 없이 살기엔 너무 공허할거같음 지킴으로써 본인도 살아갈 의미를 찾기도 하는 그런 느낌
안준호는 말해뭐해 모두가 본인을 배척하고 무시할때 온마음 다해서 지켜주고 다가와준 한호열 안보고 살수있겠나... 한호열 자영업하고 안준호 알바생으로 써서 함께 지내고 즐겁게 살아야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