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산 관련해서 말인데
민아가 산에서 죽은 게 아니고
이미 집에서 죽은 상태로 산으로 실려갔다는 걸 알게되니까
하빈이가 대화산에 있었던 경위가 잘 이해가 안돼서
송민아 죽을 때 이미 하빈이랑 만나서 전화 돌려받은 뒤인가?
만약에 아직 민아랑 하빈이가 만나기 전이면
민아 전화기를 하빈이가 가지고 있으니까 민아 전화기로 위치추적을 해서
대화산에 따라갔다는 게 말이 안되고
만나서 전화기를 돌려 준 후라면 (위치추적 깔아서 돌려줬다면)
이미 만났을 때 필요한 대화를 했을 텐데
왜 위치추적을 해서 민아를 굳이 따라갔지?
원래는 민아가 산에서 살해됐다고 생각했어서
그렇다면 민아랑 하빈이가 약속장소를 거기로 했나보다 생각했거든
아무튼
나 이게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