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야말로 부녀관계에 진전이 보이는거같았음하빈이도 아빠한테 은근 흔들리고태수도 하빈이 있는 그대로 보려고 하고지금까지보단 서로에게 훨씬 솔직해진거같음ㅋㅋㅋㅋ너무 행복회로인가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