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쫓겨났다고 좌절하지 않고 모든 배역 다 뜯어보면서 체화하려고 노력한거 너무 박수쳐주고 싶음... 정년이정도로 쪽당했음 풀죽어서 당분간 무대의 ㅁ자도 보기싫은게 당연한데 어쩜 저렇게 올곧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