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이랑 배우들이 이 드라마를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낀다는게 느껴져서 개큰감동이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랑 드라마가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었다는게 드덕으로서는 행복할따름🥹🥹🥹 밤새 블레 달려야지